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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줄즈 에어플러스 유모차

by 향기로운하루종일 2024. 11. 24.

유모차는 정말 종류가 많다. 애기를 낳고 키우면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용품이라 고민해서 사야하지만 처음에는 몰라서 당근으로 디럭스 유모차를 구입해서 7개월 까지 사용했다. 하지만 7개월부터는 외출이 많아지고 남편 없이 혼자 움직일 때 디럭스 유모차는 출산으로 인한 엄마의 약한 손목에 쥐약이다. 대부분 사람들이 지금 시기에 휴대용 유모차를 찾아보지만 정말 종류가 많다. 우선 나는 브랜드를 정했다. 주변에서 많이 사용하는 3종류 정도로 비교해서 찾아보게 되었다. 
우선 제일 중요한 건 가벼움, 디자인, 쉬운폴딩,  기내 반입 가능 이렇게 염두해 두고 찾아봤어요 
지금 디럭스 유모차 에그를 사용하고 있는데 아기가 커가면서 작다는 느낌이 들고, 어디 이동시 유모차를 트렁크에 넣으면 다른 짐을 담을수 없을 정도로 자리를 많이 차지하는 큰 단점이 존재한다. 

 

첫번째, 줄즈를 선택한 가장 큰 장점은 가벼움!!

다른 브랜드가 따라올수 없다. 많이들 사용하는 부가부도 8kg 어느정도 묵직하고 애그 휴대용도 9kg으로 무거웠다. 하지만 줄즈는 6kg대 이다. 가벼워서 기내반입은 프리패스이다. 

다른 브랜드는 간당간당 기내 반입이 안된다는 글을 간간히 볼수 있었다 이부분이 선택에 크게 작용했다. 왜냐하면

우리는 애기가 조금 크면 해외여행을 갈까하는 막연한 계획이 있기 때문에, 그걸  감안하고 보면 줄즈는 이제 9kg 을 돌파하는 아들래미 엄마에게 면세점을 편하게 돌아볼수 있게 하는 잇 아이템이 될 것만 같았다. 

 

두번쨰, 디자인 

색상의 선택이 너무 다양했다. 

무려 9가지의 색상이 있어 선택의 폭이 커 우리 아기의 피부와 느낌을 고려해서 고를수 있었다. 단점은 너무 다 예뻐 고르는데 유모차를 고르는거 보다 더 힘들었다는 단점이 ;;;;; 존재한다. 흐흐흐흐 이건 행복한 고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아기는 피부가 하얗고 둘째를 생각해 무난한 샌드타프로 결정하게 되었다. 또한 범퍼바도 유모차 색상과 어울리게 다 다르다고 한다. 디자인의 섬세함이 느껴졌다. 

 

세번째, 너무 쉬운 폴딩 

아기는 절대 기다려주지 않는다. 특히 우리 아기는 혼자 두는걸 싫어한다. 모든 이동시 안아줘야하고 옆에 있어야해서 준비 단계가 절대적으로 짧아야 한다. 그런 면에서 줄즈 폴딩은 애기를 안고 한손으로 펼수 있다. 그냥 털어준다는 느낌으로 피번 된다.

 

또한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하면 10만원정도의 할인 해택을 볼 수 있고, 일년에 몇번 하지 않는 범퍼바 증정 행사를 하고 있다. 놓칠수 없는 기회에 빠르게 결정해 구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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